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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말

21C 글로벌 경쟁사회 구조 속에서 치열하게 사회활동을 해야 하는 시대에 접어들었고 고령화 사회의 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부모님을 모시는 가족들의 노고와 고충이 더욱 가증되는 사회구조 속에 있습니다. 우리 이전의 대가족 제도에서는 집에서 모시면서 수발을 들어야하고 희생을 당연시 하는 것이 효의 표본이라 생각했지만 시대와 세대가 바뀌면서 효의 개념이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핵가족화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구조 속에서 누구 한 자녀가 집에서 모시는 것이 가족 간의 갈등 구조로도 많은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월실버요양원은 서울의 교통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있는 자녀들이지만 출, 퇴근 시 언제든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자녀와 떨어져 지내신다는 불안감을 덜 수 있고 자주 들릴 수 있는 자녀들도 부모님을 자주 볼수 있다는 위안을 삼고 가벼운 마음으로 맡기실 수 있을 겁니다.


인고의 세월을 등에 지고 늙고, 병들고, 힘없는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편히 생활 하실 수 있게 어르신 한분한분 최고의 존엄성을 지켜 드려야할 의무를 마땅히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신월실버요양원의 모든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고 평안히 여생을 보내실 수 있는 공간으로 끊임없이 꾸며 나가며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